올데프 타잔, 관객석에 몸 던졌다가 ‘쿵’…아찔했던 대학 축제
입력 2026. 10.02. 17:03:25

올데프 타잔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올데프) 타잔이 대학 축제 공연 도중 크라우드 서핑을 시도했다가 관객석 바닥으로 떨어지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난 1일 서울 건국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 타잔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이날 올데이프로젝트는 ‘페이머스(FAMOUS)’, ‘위키드(WICKED)’,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크래시(CRASH)’ 등 여러 곡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공연 도중 타잔은 무대 가장자리까지 다가가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노래를 이어갔다. 이후 관객들을 등지고 몸을 뒤로 던지며 ‘크라우드 서핑’을 시도했다. 크라우드 서핑은 공연 중 아티스트 등이 관객들의 손 위에 몸을 맡겨 이동하는 퍼포먼스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상황에 관객들이 타잔의 몸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면서 그는 그대로 관객들 사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관객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타잔의 모습이 순간적으로 시야에서 사라지는 장면이 담겼다.

자칫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타잔은 곧바로 몸을 일으켰다. 이후 경호원의 도움을 받아 무대 쪽으로 이동한 뒤 공연을 계속했다.

특히 타잔은 무대를 마친 뒤 자신의 상태보다 관객들을 먼저 살폈다. 그는 “여기 계신 분들 괜찮냐. 미안하다. 다치지 않았냐”라고 물으며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랐을 관객들을 걱정했다.

해당 장면은 공연을 촬영하던 관객들의 휴대전화에 담겨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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