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연, 하석진 밀어내려 일부러 변덕…"정 떨어져서 도망가길"('사랑이 온다')[셀럽캡처]
입력 2026. 10.10. 20:45:11

사랑이 온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사랑이 온다' 안희연이 하석진을 떠나보내기 위해 일부러 모질게 굴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는 김무진(하석진)이 자신을 떠나게 하려고 일부러 변덕을 부리는 한규림(안희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규림은 김무진과 함께 편의점으로 향했다. 김무진은 한규림을 위해 음료수를 사러 갔고, 바나나 우유를 사서 돌아왔다. 그러자 한규림은 "내가 딸기 우유라고 하지 않았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한규림은 계속해서 김무진에게 트집을 잡으며 변덕을 부렸다.

그럼에도 김무진은 묵묵히 한규림의 마음을 달래주려 애썼다. 급기야 편의점에 있는 음료수를 모두 구매한 뒤 한규림에게 건네며 "내가 편의점 다 털어왔다. 골라 먹어라"고 말했다.

이에 한규림은 "내가 이걸 어떻게 먹냐. 지금 돈 많다고 이러는 거냐"며 오히려 화를 냈다. 김무진은 "내가 생각이 짧았다"며 사과했지만, 한규림은 끝내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났다.

이후 레스토랑으로 출근한 김무진은 한규림이 신경 쓰여 일에 집중하지 못했다.

한규림 역시 김무진에게 했던 행동을 곱씹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어떡해. 아니야, 잘했어. 그래야 질리지. 그래야 정 확 떨어져서 도망가지"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김무진을 밀어내기 위해 일부러 모질게 굴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후회하는 한규림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을 모았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캡처]

방송 최신기사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