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라이어' 속 화이트 가운 룩으로 완성한 지적 비주얼[패션 신스틸러]
입력 2026. 10.12. 14:00:11

라이어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유연석이 의사 가운을 입고 또 한 번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오는 10월 3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고밀도 심리 스릴러다.

극 중 남자 주인공 민준호 역을 맡은 유연석은 공개된 현장 사진을 통해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에 지적인 매력을 더하는 흰 가운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능한 의사이자 다정한 아버지인 민준호의 반듯하고 신뢰감 주는 비주얼을 과감하게 드러낸 것. 여기에 가슴에 장착된 사원증과 깃에 단 명찰까지 세심하게 갖춰 입어 디테일을 더했다.

특히 따뜻하고 다정해 보이는 부드러운 미소 뒤로 속내를 쉽게 가늠할 수 없는 모호한 눈빛이 공존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친절한 태도 속에 서늘함을 감춘 입체적인 캐릭터의 특성을 스타일링과 눈빛만으로 고스란히 담아내며 ‘스릴러 장인’의 면모를 톡톡히 입증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밀도 높은 연기를 예고한 유연석은 “한 사건을 두고 서로 다른 말이 충돌하면서 우리가 무엇을 근거로 누군가를 믿거나 의심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따라가는 이야기라는 점이 흥미로웠다”라며, “사람의 말과 이미지가 신뢰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여주는 만큼, 민준호의 모호함을 섬세하게 표현해 보고 싶었다”라고 출연 계기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유능한 의사의 단정한 가운 룩부터 인간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깊은 눈빛 연기까지,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유연석의 활약은 오는 10월 3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라이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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