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나, 처참한 몰골로 입원…배정남에 "나 좀 숨겨줘"('사랑이 온다')[셀럽캡처]
입력 2026. 10.18. 20:28:49

사랑이 온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박유나가 남편 고윤의 만행에 결국 무너져 내리며 처절하게 절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에서는 상처투성이가 된 채 병원으로 실려 온 한규영(박유나)과 그를 지켜보는 조흥식(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흥식의 도움으로 병원에 실려 온 한규영은 정신을 차리자마자 "그냥 쪽팔려 죽게 냅두지 왜 병원에 데리고 왔냐"며 "식구들한테 입도 뻥끗하면 가만 안 둔다"고 악을 썼다.

이에 조흥식은 "말 안한다. 너 이 꼬라지 된 거 알면 규림이 졸도한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남편 강성욱(고윤)에 대해 "바람피운 거 말고, 의처증 말고 또 있지"라며 숨겨진 사연을 캐물었다.

한규영은 떨리는 목소리로 "나 좀 숨겨달라. 그 자식이 못 찾게 나 좀"이라고 애원하다가 "숨겨주지도 못할 거면서 날 왜 살렸냐"라며 화를 냈다.

이어 과거를 떠올리며 조흥식을 향해 "결혼하는 거 왜 더 안 말렸냐. 강성욱이 그렇게 좋아하는 형이라더니, 그 자식이 그렇게 개자식인 거 몰랐냐. 어떻게 모를 수가 있냐"며 원망 섞인 눈물을 쏟아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이 온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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