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vs 박시연, 청담동 사모님룩 승자는?
입력 2013. 01.07. 14:26:19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배우 소이현과 박시연이 같은 옷을 입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KBS 드라마 ‘착한남자’에서 재벌가 사모님으로 열연한 박시연은 극중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패션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른바 ‘청담동 사모님룩’으로 오피스우먼들에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어 올해에는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소이현이 한층 젊고 세련된 청담동 며느리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최근 두 배우가 같은 옷을 입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칼라 부분에 비즈가 장식된 화이트 재킷을 착용한 것. 같은 재킷을 입었지만 각각 다른 아이템과 매치해 색다른 느낌을 보여줬다.
박시연은 원색의 레드 블라우스와 함께 화이트 재킷을 매치해 도시적인 느낌의 팜므파탈 재벌가 이미지를 선보였다. 반대로 소이현은 새하얀 셔츠형 원피스와 함께 매치해 올 화이트룩을 연출해 차갑지만 보다 젊고 부드러운 여성미를 자아냈다.
박시연, 소이현은 극중에서 고리타분한 재벌가의 며느리들의 스타일을 탈피하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청담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청담동 며느리룩’의 새로운 룩을 제시하였다는 평이다.
한편, 소이현을 비롯 문근영, 박시후, 김지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매주 토,일 밤 9시 55분에 방영된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fnews@mkinternet.com 사진=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KBS ‘착한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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