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생기 넘치는 송지효의 비밀은?
- 입력 2013. 01.07. 14:33:48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자다 깬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송지효가 완벽한 피부와 혈색이 도는 메이크업으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다.
송지효를 새 모델로 발탁한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의 화보 촬영장 스케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된 것.
화보 촬영 스케치 동영상 속 송지효는 화장품 모델답게 뷰티 긴급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출동하는 사랑스러운 뷰티 경찰로 분했다. 핑크 경찰 모자를 쓰고 2013년 1월 베네피트의 신제품 ‘파인 원 원’을 든 송지효는 완벽한 피부와 혈색이 도는 메이크업으로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사랑스러운 베네피트뷰티 경찰로 변신에 성공했다.영상 속 송지효는 힘든 촬영 준비 시간에도 제품을 들고 해맑게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이는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멀티 크림 블러셔인 신제품 ‘파인 원 원’을 직접 발라보고 소개하기도 한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경찰이라면 나도 잡혀가고 싶다”, “런닝맨에서 보던 멍지효를 완벽히 잊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다”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13년 모델로 송지효를 발탁한 베네피트에 따르면 송지효는 힘든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베네피트의 대표 마네킹 모델 개비와 함께 장난을 치고 사진을 찍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지효가 영상 속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베네피트의멀티 크림 블러셔 ‘파인 원 원’은 하이라이터와 핑크코럴블러셔를 한 번에 쉽게 바를 수 있는 2013년 1월 출시된 신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독특하고 간편한 제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베네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