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윤은혜, ‘투블럭 샤기컷’ 화제
입력 2013. 01.07. 14:35:22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 싶다’ 여주인공 디자이너 이수연 역을 맡은 윤은혜의 스타일링이 연일 화제다.
특히 극 중 지적이고 도시적인 이수연의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카키 브라운 컬러 ‘투블럭 샤기컷’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은혜의 스타일리시한 ‘투블럭 샤기컷’은 앞머리와 연결이 되는 얼굴 라인부터 자연스럽고 가볍게 질감 처리해 ‘올리브 그린’ 헤어 컬러와 내추럴한 ‘볼륨 라인펌’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김운석 빌 에반스 헤어(Bill Evans hair) 원장은 “시크한 투블럭 샤기컷은 살짝 내린 시스루뱅 앞머리와 옆 라인을 이어지도록 둥글게 드라이해 살짝 뒤로 넘기거나 묶어주면 캐주얼 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이 나고 앞에서는 단발머리처럼 보이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올 겨울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트렌디한 리얼 헤어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 MBC ‘보고 싶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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