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다이어트, 볼살 실종 ‘도대체 얼마나 빠졌길래!’
입력 2013. 01.07. 16:36:40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카라의 멤버 니콜의 다이어트 후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 러브 딸기’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니콜은 딸기를 먹기 전 다양한 표정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과도한 다이어트라는 부정적인 의견을 보여 눈길을 끈다.
데뷔와 달리 꾸준한 다이어트로 탄탄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는 니콜은 그동안 복근노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며 건강한 다이어트 롤 모델로 불려 왔다. 그러나 이번 사진을 공개 한 후 네티즌들은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해서 생기를 잃어 보인다”, “얼굴을 못 알아 보겠다”, “다이어트 그만해도 될 듯” 등 다이어트 자제를 바라는 반응을 보였다.
같은 사진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이 너무 빠져 피골이 상접한 니콜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오기도. 또한 니콜은 지난해 가요 시상식에 출연 할 때 찍은 사진 역시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팔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걸그룹 카라는 6일 오후 한국 여자가수 최초로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니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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