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엑스 설리-크리스탈, 2013 에뛰드하우스 모델되다
- 입력 2013. 01.08. 09:23:53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와 크리스탈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설리와 크리스탈은 에뛰드하우스의 2013년 새 모델로 선정, 물오른 미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이들은 송혜교, 고아라, 장근석, 유승호, 이민호, 2NE1의 산다라박 등 톱스타 모델들의 뒤를 이어 샤이니와 함께 올해 에뛰드의 얼굴로 활약하게 된다.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설리와 크리스탈은 추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는 특유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설리와 크리스탈이 무대와 여러 활동을 통해 보여준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앞으로 설리와 크리스탈은 샤이니와 함께 전 세계에 즐거운 화장놀이문화를 전파하는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fnews@mkinternet.com 사진=에뛰드하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