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경 ‘에이지 투웨니스’, 홈쇼핑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
- 입력 2013. 01.08. 10:54:49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기능성 메이크업 브랜드 ‘에이지 투웨니스’(AGE 20 TWENTIES)가 홈쇼핑에서 연일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첫 방송 직후 ‘동안 메이크업의 종결자’란 별명으로 30대 이상 여성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매회 방송마다 주문 전화수가 증가했다. 그 결과 지난 1월 6일 5차 방송까지 누적판매 1만여개, 약 9억원 어치의 매출을 올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에이지 투웨니스는 견미리 씨가 뷰티 카운셀러로 참여해 지난 11월 출시, 20대 피부의 윤기와 탄력을 되찾아주는 3040 여성타깃의 기능성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뉴트리브 옥시전 팩 베이스, 럭셔리 파운데이션, 멜팅 컨실러, 쿠션 핏 립스틱, 밸런싱 워터, 럭셔리 파운데이션 등 총 7종의 실속 있는 구성으로 선보인다.
한편 6차 방송은 1월9일 낮 12시40분 홈앤쇼핑에서 방송예정이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애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