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필요해’ 2013 올해의 색은 ‘에메랄드 그린’
입력 2013. 01.10. 10:50:40

[매경닷컴 MK패션 홍지혜 인턴기자] 글로벌 색채기업 팬톤 컬러 연구소는 2013년 올해의 색을 ‘에메랄드 그린’으로 공식 발표했다. 에메랄드 그린은 “균형 잡힌 색으로 성장과 치유, 일치와 부활을 상징하는 색”이며 “심리적 안정감과 자연친화적인 색”이라고 말했다. 사회 경제 전반으로 불황기에는 주로 화려하게 튀는 색상이 유행하고, 호황기에는 모노톤의 단순한 색상을 선호하며, 안정기에는 친환경 색상인 그린과 브라운 계열의 색이 유행을 주도한다고 한다. 이는 앞으로 2013 사회 경제 전반으로 안정기가 올 것이라는 전망을 내비친다.

팬톤 컬러 연구소는 산업계의 색채표준이 되는 색상 관련 디자인 분야와 다양한 산업계의 유행을 이끌고 있어, 매해 민감한 패션업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지난해 오렌지 컬러를 메인으로 다소 강렬한 색감의 원색과 화려한 패턴들이 주류를 형성하며 패션 트렌드를 이루었다면 올해에는 어떤 옷에든 매칭이 잘 되는 심플한 디자인에 그린 컬러를 곁들인 패션이 유행할 전망이다. 그린컬러가 너무 부담스럽다면 액세서리나 가방 등 다른 의상, 소품에 고급스럽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그야말로 봄에 자라나는 새싹과 같은 그린 컬러는 패션뿐만 아니라 장식품, 가구 등 생활 문화 전반에서 주목된다.
[매경닷컴 MK패션 홍지혜 인턴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발렌티노, 팬톤 컬러 연구소 공식 홈페이지 및 Erdem 페이스북]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