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국가 이미지 두 단계 껑충, ‘강남스타일’ 효과
- 입력 2013. 01.10. 17:27:16
- [매경닷컴 MK패션 안소리 인턴기자] 지난해 한국의 국가브랜드 순위가 15위에서 13위로 두 단계 올라갔다. 전 세계에 분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 효과 덕분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10일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와 공동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국가브랜드 순위가 13위로 전년보다 2계단 상승했다.” 라고 밝혔다. 이는 연구소가 26개국 오피니언 리더 1만 3천5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20일~11월 19일까지 설문조사를 벌여 도출한 결과다.세계은행(WB), 세계경제포럼(WEF) 등 통계자료도 활용된 이번 조사의 세부 순위를 보면 우리나라는 유명인 분야에서 7위, 현대문화 분야에서 8위로 지난해 조사 때보다 각각 1단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경제연구소는 국가 브랜드 순위가 상승한 이유로 “‘강남스타일’의 싸이 뿐 아니라 케이팝(K-pop) 스타들이 현대문화를 홍보하는 유명인이 된 것.”이라고 꼽았다.
국가브랜드 순위의 세계 1위는 미국으로 조사됐고, 독일이 2위, 영국이 3위, 일본이 4위, 스위스가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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