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아이템] 동안 피부, 동안 메이크업을 위하여!
입력 2013. 01.14. 19:47:11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최근 뷰티 트렌드는 ‘동안’으로 통한다.
기초 스킨케어 단계에서는 안티에이징 제품이, 색조 단계에서는 동안으로 연출하기 위한 다양한 메이크업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 1월에 만나는 동안을 위한 신제품들을 알아보자.
■ 샤넬 ‘뿌드르 씨네 드 샤넬
샤넬이 봄 컬렉션 중 하나인 ‘뿌드리 씨네 드 샤넬’을 선보인다. 이는 부드러운 빛의 광채로 얼굴을 섬세하게 표현해준다.
이 파우더는 이마, 광대, 콧볼 주변 등 피지 분비선이 많은 부위에 골고루 발라주면 뽀송뽀송한 동안 피부결을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새틴 마무리와 함께 은은한 파우더 텍스처로 완성된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는 피치 노트가 지닌 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투명한 컬러감은 내추럴한 피부색을 돋보이게 하고 더불어 립이나 아이메이크업을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CC 컬러 코렉터’
랑콤의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레네르지’가 리뉴얼 되어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CC 컬러 코렉터’로 출시됐다. BB크림이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를 함축시켰다면 이 제품은 스킨 케어의 성분에 메이크업 보정 기능이 합쳐진 올인원 아이템으로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한다.
아시아 여성 피부 톤에 잘 어울리는 두가지 쉐이드와 벨벳처럼 매끄러운 텍스처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가벼운 점이 특징. 피부 속을 단단하게 채워주고 사용할수록 주름개선과 탄력, 리프팅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랑콤 홍보팀 남경희 차장은 “노화가 진행되면 피부결은 더 거칠어지고, 피부톤도 점차 균일함을 잃어간다. 특히 아시아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피부 색상이 점점 더 노랗게 변하기 때문에 화사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안티에이징의 기본”이라며 “이 제품은 안티에이징 효과는 물론 피부를 매끈하고 빛나게 보정하여, 건강하고 어려보이는 탄력광채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 오리진스 ‘플랜트스크립션 안티에이징 크림’
오리진스가 1월 새롭게 선보인 ‘플랜트스크립션 안티에이징 크림’은 주름개선과 피부 활력을 되찾아 주는데 효과적인 아이템.
리프팅은 물론이고 피부결을 부드럽고 피부 광채를 강화시키는 등 피부에 나타나는 4사지 주된 노화 현상 해결을 위한 고기능 페이스 크림이다.
이는 라즈베리 식물줄기세포 기술과 플랜트스크립션 컬렉션의 상징적인 성분인 아프리칸 아노게이시스를 결합해 만들어져 피부 손상을 개선시켜준다. 세포식물의 과학에서 얻은 영감으로 탄생된 플랜트스크립션 안티에이징 크림은 30만 개의 라즈베리 식물줄기세포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 샤넬, 랑콤, 오리진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