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류사회가 선택한 비밀의 향수, 직접 만나보세요!
- 입력 2013. 01.15. 09:41:22
-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고급스러운 향으로 주목 받으며 국내에 니치퍼퓸의 붐을 일으킨 딥티크가 지난 11일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파리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콘셉트의 단독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인 매장은 프랑스 본사에서 직접 기획한 최초의 매장으로 파리 생재르망 거리의 부티끄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딥티크는 1961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화가, 세트 디자이너 세 명이 의기투합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 34번가에서 패브릭 부티끄로 시작한 감각적인 브랜드로 국내 론칭 이후 여러 셀러브리티들과 트렌드 세터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모든 향은 창시자들이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독특함을 지니고 있다.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런던, 파리, 리옹, 도하, 두바이, 홍콩 등 전 세계 9개 도시에 17개 부티크를 가지고 있는 것을 비롯해 40개 국가에 7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는 1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딥티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