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의 ‘명품 레드’ 네일에 시선 집중
입력 2013. 01.16. 10:20:05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원조 패셔니스타 이혜영이 고혹적인 레드컬러의 네일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부터 많은 여배우들이 선보인 레드 컬러의 네일은 시즌과 관계없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며 올해도 어김없이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레드 컬러를 연출할 때는 피부 컬러 타입과 패션 아이템도 중요하지만, 특히 손톱 모양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무엇보다 쉐입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먼저 포인트 쉐입의 경우 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므로, 레드 컬러를 바를 때에는 적당한 길이에서 오벌 쉐입으로 연출하는 것이 훨씬 엣지 있어 보인다. 만약 손톱길이를 조금 더 길게 연출하고 싶다면 스퀘어 타입으로 연출할 것을 추천한다.
한편 이혜영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는 4가지 컬러의 젤리끄 레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세련된 다홍빛 레드와 오리지널 레드, 고혹적인 와인빛 컬러 등 다양한 레드 베리에이션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반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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