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사랑에 빠진 그녀의 메이크업 비밀은?
입력 2013. 01.16. 13:06:50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랑콤이 2013 S/S 컬렉션 ‘인 러브(In Love)’를 출시한다.
‘인 러브’ 컬렉션은 생기 넘치는 봄의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도시의 세련된 네온 컬러와 봄에 피어나는 꽃의 화사한 파스텔 컬러 등 조화롭게 활용해 기존의 어떤 컬렉션보다 화려한 색감이 돋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푸시아, 코럴, 핑크 등의 컬러로 촉촉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밤 인 러브’ 립스틱과 6가지 색상의 싱글 아이섀도우 ‘옹브르 인 러브’, 청록색과 진한 블루 컬러, 라이트 초콜릿 색상의 아이라이너 ‘콜 인 러브’ 등의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네일 컬러, 미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최근 남자친구와의 데이트가 파파라치에 공개되어 열애중임이 드러난 엠마 왓슨이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랑콤 관계자는 “컬렉션 중 ‘밤 인 러브’ 로즈 마카롱 색상으로 연출한 푸시아 컬러의 입술과 청록빛의 아이라인이 발랄하면서도 막 연애를 시작하는 여성의 설레임을 그대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 랑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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