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심지호 패션으로 내 남친도 훈남 변신
입력 2013. 01.16. 14:08:47
[매경닷컴 MK패션 장유미 기자] 최근 KBS2 시트콤 ‘패밀리’에서 ‘봉지커플’의 열희봉(박희본 분)과 차지호(심지호 분)가 달달한 연애를 시작하며 주목받고 있다. 예쁘지도, 날씬하지도 않은 열희봉과 결벽증을 지닌 차갑고 까칠한 차지호의 본격적인 연애담이 펼쳐지면서 ‘패밀리’의 인기도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특히 까도남 차지호가 연애를 시작한 후 점차 사랑스럽고 애교 많은 연인으로 변해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며 그의 패션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도 증폭시켰다. 최근 ‘남친에게 입혀주고 싶은 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패밀리’ 속 심지호의 패션을 살펴보자.
▶ 그레이․브라운 컬러로 댄디하게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를 지닌 심지호는 주로 댄디한 체크셔츠와 니트 스웨터, 깔끔한 재킷을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인다. 톤온톤 스타일을 매치시키고 노타이로 체크셔츠의 첫 단추는 풀어 니트 스웨터 안에 셔츠 카라를 갈무리해 넣으면 심지호처럼 단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심지호는 박희본과 연애를 시작한 후부터 그레이와 브라운 등 보다 부드럽고 차분한 컬러를 선택해 사랑에 빠진 심경을 패션으로도 잘 드러내고 있다.
▶니트 스웨터․하프 코트로 포근하게
심지호의 패션 키워드인 ‘니트 스웨터’는 그가 방송에서 착용할 때마다 관련 제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중 시크한 차콜 컬러의 꽈배기 꼬임이 돋보이는 V넥 니트 스웨터와 목이 높게 올라오는 라운드형 니트 스웨터는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일꼬르소 델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이 제품들은 스타일리시함과 보온성을 둘 다 갖춰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또 나날이 부드러워지고 있는 심지호의 캐릭터를 잘 살려주는 브라운 하운드투스 체크 코트도 눈길을 끈다. 세미 수트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룩에 믹스매치가 가능한 하프 코트로 안기고 싶은 포근한 이미지를 풍겨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아이템이다.
[매경닷컴 MK패션 장유미 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KBS2'패밀리'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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