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타인 데이, 까다로운 남자친구 사로잡을 달콤한 향기
- 입력 2013. 01.16. 15:03:11
[매경닷컴 MK패션 홍지혜 인턴기자] 추운 겨울의 끝자락 2월,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발렌타인 데이’가 찾아온다. 만약 이 날을 위해 남자친구의 선물을 고민하는 여성이라면 초콜렛과 함께 사랑의 기운을 더욱 북돋아줄 로맨틱한 아이템으로 그에게 사랑을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 여러 브랜드 중 한 예로 401년 전통의 피렌체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에서 '타바코 토스카노 세트'를 제안하여 눈길을 끈다.
남성들의 로망 시가와 향수, 비누로 구성된 이 세트에는 특히 타바코 플라워 향수가 컬렉션되어 바닐라, 화이트 머스크의 부드러움과 중후한 멋스러움을 자아내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만의 남성적인 향으로 이탈리아 남성의 멋과 감성을 가득 담았다.
다가오는 2월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고 더불어 향수 타입 또한 선택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홍지혜 인턴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산타 마리아 노벨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