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루밍 족에게 인기 최고! 프리미엄 천연 화장품 출시
- 입력 2013. 01.16. 22:41:12
- [매경닷컴 MK패션 안소리 인턴기자] 비타민과 미네랄을 조합한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를 지켜온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오스뮴포맨(이하 오스뮴)’ 이 올리브영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점에 입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올리브영 플래그십 스토어의 총 14개의 콘셉트 존 중 오스뮴이 위치한 ‘XTM 멘즈 컬렉션 존’은 오직 남성 고객들만을 위한 공간으로 남성 그루밍 족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1917년부터 식물을 통한 포물레이션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해온 오스뮴은 전 제품이 93% 이상 천연 식물 성분을 함유, 99% 이상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음으로써 민감한 피부를 가진 남자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남성 기초 스킨케어 7종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에서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피부타입을 알아보고 구입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스뮴을 국내에 선보인 이후로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서만 유통됐지만,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첫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입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2013년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스뮴의 ‘베스트셀링 아이템’ 으로 꼽히는 ‘멀티 비타민 아쿠아 젤’은 최근 케이블채널 XTM의 남성 뷰티 패션 전문 프로그램인 '옴므 4.0'에서 소개되었는데, 겨울철 지성 피부로 고민하고 있는 남성들에게 좋은 오일 프리 타입의 올인원 제품으로 추천을 받아 남성 그루밍족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안소리 인턴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COMM10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