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신의 아이콘 지드래곤, 또 한번 투톤 헤어스타일 감행
- 입력 2013. 01.17. 13:53:17
[매경닷컴 MK패션 홍지혜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또 한번 투톤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LACK&WHITE”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블랙과 화이트의 투톤헤어를 하고, 무표정한 얼굴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30일 그룹 멤버 승리의 트위터에서 핑크와 블랙의 투톤헤어를 공개한 바 있는데 17일만에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 진정한 트렌드 세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의 헤어스타일 이대로 괜찮을까?”, “지드래곤의 모발상태가 걱정된다.”라며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이면서, 그의 이번 헤어스타일이 유행을 끌 수 있을 지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매경닷컴 MK패션 홍지혜 인턴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승리 트위터, 지드래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