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나가는 윈터 아이템, 퍼VS패딩! 승자는?
- 입력 2013. 01.21. 18:08:40
[매경닷컴 MK패션 배태랑 기자] 추운 날씨에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책임지는 스마트한 겨울아이템. 그 중 요즘 여성들에게 대세인 퍼와 패딩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자.
▶클래식한 퍼 아이템
부드러운 촉감과 럭셔리한 느낌의 퍼 소재는 모자, 장갑, 머플러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어 코트와 점퍼만으로 견뎌내기 힘든 겨울에 찬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특히 퍼 액세서리는 목과 머리를 감싸면 2~5도까지 체온 상승 효과를 볼 수 있어 올 겨울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라쿤, 래빗 등의 퍼 목도리나 퍼 소재의 모자는 스타일과 보온을 동시에 살리기 좋아 30대 여성들이 즐겨 착용한다. 만약 퍼 액세서리의 세탁 및 관리가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페이크 퍼가 활용된 아이템을 선택해 경제적으로 즐겨보는 것도 스마트한 방법.
피에이티(PAT) 마케팅실에서는 “이번 시즌에는 솔리드 컬러의 퍼 액세서리 보다 레오퍼드 패턴이나 투톤 믹스 혹은 그라데이션 등의 퍼 액세서리가 유행이다”라며 “퍼 소재 자체가 화려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옷에 매치할 때는 디테일이 많지 않은 심플한 룩에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클래식한 모노톤 코트, 라이딩 부츠에 퍼 트리밍 장갑, 머플러 등으로 고급스럽게 연출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컬러를 입은 패딩 액세서리
페미닌한 스타일보다 경쾌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이라면 트렌디한 스타일로 거듭난 패딩 아이템을 눈 여겨 보면 좋다.
이번 시즌에는 폭신한 충전재로 가득 차 방한 효과가 탁월한 머플러, 장갑, 슈즈 등의 패딩 아이템이 원색 컬러로 다양하게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누빔 처리로 스티치 디테일을 살려주는가 하면 비비드한 옐로우, 레드 등 에너제틱한 느낌을 주는 패딩 아이템은 스타일에 경쾌함을 불어 넣기 충분하다. 비비드한 패딩 아우터에 패딩 아이템을 톤온톤으로 매치해 주면 과하지 않고 생기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청순함의 대명사인 화이트 컬러 패딩 아이템을 블랙, 화이트 컬러 룩과 함께 연출하면 시크하고 세련되어 보인다.
[매경닷컴 MK패션 배태랑 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피에이티, 셀렉샵, 라코스테, MLB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