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보정 피부 미녀 3인방 ‘모델 되는 이유 있네!’
- 입력 2013. 01.21. 20:13:58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배우 한채아와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 2NE1의 산다라박의 무보정 피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 여름 스킨케어 브랜드 미즈온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하면서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당시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짙은 메이크업을 보여줬던 이미지를 벗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한 것.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한껏 물오른 촉촉한 광채피부로 피부의 단아한 매력을 뽐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산다라박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팔로워 50만명 돌파기념! 감사의 의미로 제 하드을 털어 사진 한장 공유합니다. 클리오 촬영 때 제 디카로 찍은 사진인데요 무보정 사진이니 고냥 너그럽게 봐주세요. 항상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투애니원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SNS 통해 클리오 모델이 된 것을 간접적으로 알리며 오렌지빛 메이크업 사진을 공개했다. 타 브랜드에서 지속적으로 뷰티 모델을 해오며 무결점 동안 피부를 뽐내왔던 터라 이번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다비치 멤버 강민경 역시 그동안 DHC의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 촬영 중 찍힌 무보정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늘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는 물론이고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fnews1@mkinternet.com / 사진= 산다라박 트위터, 미즈온, DH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