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윤시윤, 트렌디한 헤어스타일링 경쟁
- 입력 2013. 01.21. 20:31:01
-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인턴기자] 월요일, 화요일 밤시간 여성 시청자들을 TV앞에서 떠나지 못하게 하는 두 남자가 있다. 바로 tvN ‘이웃집 꽃미남’의 윤시윤과 KBS2 ‘학교 2013’의 이종석이다.
'이웃집 꽃미남'에서 윤시윤은 자유분방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브라운 컬러로 염색하여 자연스러운 컬이 들어간 헤어를 선보이고 있다. 귀 옆쪽 머리는 짧게 연출하고 정수리 부분과 정수리 앞쪽 머리 숱을 많게 하여 C컬의 자연스러운 펌을 선보였다.'학교 2013'에서 진득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이종석은 윤시윤과 마찬가지로 댄디컷 스타일에 볼륨을 넣어주는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때에 따라 앞머리에 C컬의 불규칙한 펌을 하여 트렌디함을 드러냈다.
윤시윤과 이종석이 선보인 스타일링은 ‘스왈로우 펌’이라고 불리며 댄디컷 스타일에 거친 느낌의 웨이브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앞머리를 살리거나 올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20, 30대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인턴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 tvN '이웃집꽃미남'캡쳐, 이종석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