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코디네이션의 절정 ‘퍼 스타일링’
입력 2013. 01.22. 09:15:37
[매경닷컴 MK패션 장유미 기자] 겨울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는 단연 ‘퍼 아우터’다. 시크한 도시녀의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살려주는 퍼 아우터는 우수한 보온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부드러운 촉감의 3박자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인 ‘잇’ 아이템이다. 얼마 남지 않은 겨울, 퍼 아우터를 실속 있고 세련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 쇼트 퍼 재킷으로 경쾌하게
블랙 컬러의 퍼 아우터는 퍼 초보자도 쉽게 활용하기 좋아 투자 가치가 아깝지 않다. 보들보들한 퍼가 따뜻하고 패셔너블해 보이면서 클래식한 블랙 컬러로 무난하게 연출 가능해 실용적이다. 특히 길이가 짧은 쇼트 퍼 재킷은 퍼 아우터의 무거운 느낌을 완화해줘 젊은 여성들도 부담 없이 연출하기 좋다. 더불어 최근에는 소매가 짧은 스타일도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살려줘 선호되는 추세다. 쇼트 퍼 아우터에 타이트한 블랙 데님을 착용한 후 앞 코가 뾰족한 앵클 부츠를 매치해 주면 섹시한 느낌까지 더할 수 있다. 여기에 워머를 착용해 스타일리시 함을 극대화 시키거나 헌팅 캡 등의 캐주얼 아이템을 적절히 조합하면 세련된 어반 시티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 퍼 베스트로 모던하게
팔 부분이 자유로운 퍼 베스트는 퍼 특유의 부한 단점이 없고 움직임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퍼 베스트는 쇼트한 느낌 보다는 힙을 덮는 길이의 제품이 안정적이며 따뜻한 느낌을 준다. 최근에는 밍크, 라쿤 등의 럭셔리한 소재는 물론, 가격 부담이 적은 페이크 퍼 베스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셀렙샵’ 관계자는 “베이직한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와 레깅스, 혹은 포멀한 팬츠에 롱한 퍼 베스트를 레이어드 해주면 사무실 실내에서 업무에 지장을 받지 않으면서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윈터 오피스 룩으로 즐기기 좋다”면서 “그 중에서도 단모가 활용된 퍼 베스트가 장모보다 깔끔해 보이는 강점이 있어 판매율이 좋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장유미 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셀렙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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