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도남` 탐구생활, 남자배우들의 니트활용법
입력 2013. 01.22. 09:55:35
[매경닷컴 MK패션 홍지혜 인턴기자]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많은 남성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니트 아이템으로 일명 따도남(따뜻한 도시 남자)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니트는 포멀룩을 즐겨 입는 오피스 남성부터 캐주얼한 룩을 추구하는 남성까지 모두에게 두루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어느 분위기에나 잘 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다채로운 컬러가 돋보이는 니트나 과감한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트라이프 니트까지 그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브라운관을 통해 다양한 니트 패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남자배우들을 통해 니트 활용법을 알아보자.
1. 다채로운 컬러 니트

‘학교 2013’에서 강남 최고의 학원 강사이자 장나라와 함께 학교 담임 선생님 역할을 맡아 세련되고 시크한 룩을 선보이고 있는 최다니엘은 색감이 화려한 비비드한 컬러풀 니트로 시청자들에게 화사한 분위기를 물씬 전해준다.
셔츠와 넥타이 차림에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의 브이넥 디자인의 아페쎄(A.P.C) 니트를 레이어드하는가 하면, 강렬한 레드 톤의 바나나 리퍼블릭 라운드 니트도 완벽히 소화해냈다. 또한 가끔은 소매부분에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업그레이드 된 갭 니트로 패션감각을 과시하기도 한다.
2. 경쾌한 스트라이프 니트

‘아들녀석들’에서 타고난 바람둥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이혼남 역할로 열연중인 서인국은 데님 셔츠에 스트라이프 니트를 함께 매치해 더욱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따뜻한 베이지 컬러에 귀여운 포켓 디자인은 스트라이프가 주는 캐주얼 한 느낌을 배가 시켰다.
열혈청년이자 매사에 긍정적이며 넉살 좋은 캐릭터로 인기몰이중인 이장우 또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포인트로 된 그레이 컬러의 갭 니트를 착용했다. 그레이 컬러에 그린 톤의 포인트로 상큼한 분위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랜만에 예능나들이에 나선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그레이, 블랙, 화이트컬러의 세 가지 컬러플레이가 돋보이는 니트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따도남 패션을 완성했다. 나그랑 라인으로 활동성을 더한 엠비오 니트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컬러배색으로 트렌디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편안한 남성룩의 완성, 니트 아이템으로 따뜻함은 지키고 스타일은 살리는 일석이조 코디네이션을 시도해보자.
[매경닷컴 MK패션 홍지혜 인턴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KBS2, MBC 해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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