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아이템] 그루밍 시장의 새로운 도전자
- 입력 2013. 01.22. 10:28:28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남성화장품 시장에 영국 그루밍 브랜드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한 진한 메이크업부터 모공 속까지 한 번에 말끔히 닦아낼 수 있는 올인원 클렌저와 식물 성분으로 핸드마스크 효과까지 제공하는 핸드크림이 출시됐다.
▷영국 그루밍 브랜드 ‘리햅런던’
영국 내추럴 맨즈 그루밍 브랜드 ‘리햅런던(+Rehab LONDON)’이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영국의 유명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리사 힐튼(Lisa Hilton)이 창립해 2,000여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제품 테스트와 약 2년 이상의 연구를 바탕으로 그루밍에 필수적인 6개의 명료한 제품군을 개발했다.
모든 제품에 걸쳐 95% 이상의 천연‧식물 에센셜 성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합성계면활성제, 파라벤, 석유화학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 했다.
모든 제품의 패키지 및 박스를 재활용된 재료를 활용해 만들었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다.
▷쏘내추럴, 겟 더 클린페이스 오일 밤 클렌저
쏘내추럴은 진한 메이크업과 피부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겟 더 클린페이스 오일 밤 클렌저를 출시했다.
오일을 농축시킨 밤 제형으로 피부 온도에 의해 부드럽게 녹아내리면서 자극 없이 클렌징을 해주는 오일 밤 클렌저다. 강력한 세정력이 워터프루프 메이크업도 깨끗하게 지워주며, 쉐어버터가 함유돼 세안 후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피부에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제품을 가볍게 문질러 마사지를 병행하면 피부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 생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 수 있다.
▷샤라샤라, 핸드크림 3종
샤라샤라는 세 가지 주요 식물성분이 거칠어진 손에 다양한 보습력과 향을 전달하는 핸드크림 3종을 출시했다.
벚꽃의 은은한 향기가 특징인 산뜻한 타입의 체리 블라썸 핸드크림, 리치 타입의 오트밀 뉴트리 핸드크림, 벨벳을 입힌 듯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하는 촉촉한 타입의 쉐어버터 벨벳 핸드크림 등 3종 구성으로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식물성 오일 성분이 보습 코팅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막아 부드러운 손으로 가꿔준다. 집중관리가 필요할 때는 두 배 정도의 양을 사용해 핸드마스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리햅런던, 쏘내추럴, 샤라샤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