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전한 목을 위한 스타일링 제안, 볼드한 목걸이
- 입력 2013. 01.22. 12:19:28
-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인턴기자] 추운 겨울을 지나는 동안 부피가 큰 아우터로 꽁꽁 몸을 감싸느라 스타일을 포기한 여성들이 있다면, 이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바로 커스텀 쥬얼리 형식의 볼드한 목걸이다.
볼드한 디자인의 목걸이는 대체로 커스텀 주얼리 형식인 경우가 많다. 커스텀 주얼리란, 모조 보석, 비즈, 나무, 가죽 등 소재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제작된 주얼리다. 진짜 보석을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부자재를 사용하여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탄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커스텀 주얼리인 것이다.2012-2013년 F/W 시즌을 뜨겁게 달구었던 여자연예인들을 통해 볼드한 목걸이의 활용법을 살펴보자.
박시연은 오피스룩에 볼드한 목걸이를 착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두운 톤의 의상에 꼬임이 있는 디자인의 목걸이를 매치하여 모던함을 살렸다. 스킨톤과 유사한 블라우스 위에는 튀지 않는 순수한 주얼 본연의 컬러를 살린 목걸이를 착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윤은혜는 애씨드한 컬러의 상의에 보색대비 효과를 노려 강한 초록과 군청컬러의 목걸이를 매치했다. 또한 셔츠 밖으로 목걸이를 착용한 것도 눈에 띈다. 스파이크와 크리스탈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디자인으로 윤은혜는 동일한 제품을 컬러를 다르게 착용하여 유니크함을 살렸다.
볼드한 목걸이를 착용하여 평범한 의상에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다.
가인은 앙고라니트를 무대의상으로 선택하여 큰 인기를 누렸다. 이 때, 종종 볼드한 목걸이로 밋밋한 패션에 포인트를 주었다. 메탈과 화사한 컬러의 주얼이 조화롭게 섞인 목걸이, 의상의 톤과 맞춘 파란색 원석이 가운데 박힌 목걸이를 착용하여 단조로움을 피하고 화려함을 더했다.
스타일리시한 ‘청담동 룩’을 선보이고 있는 소이현도 볼드한 목걸이를 착용했다. 굵직한 주얼이 달린 목걸이를 착용하여 우아한 청담동 사모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블랙컬러의 티셔츠와 청자켓을 입은 평범한 코디에서 커스텀 쥬얼리 형식의 목걸이를 착용하여 재밌는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목걸이는 더욱 커지고 화려해졌다. 이에 커스텀 쥬얼리 형식이 더해져 의상과 균형은 이루되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목걸이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매일 같은 옷에 지겨워졌다면 평범한 옷에 커스텀 형식으로 제작된 볼드한 디자인의 목걸이를 착용해보자. 두껍게 겹쳐입은 아웃터 사이로 드러난 개성있는 목걸이로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해보는 건 어떨까.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인턴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 KBS2'착한남자', MBC'보고싶다', SBS'강심장', SBS'청담동 앨리스', SBS'인기가요', 로엔TV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