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의 김성령, 나이를 잊은 아름다움 뽐내
입력 2013. 01.22. 23:01:51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SBS 월화 드라마 ‘야왕’은 흥미진진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극을 이끌어 가는 여배우들의 스타일에 시청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백학그룹 상무로 화려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백도경(김성령 분)은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함께 기품 있는 헤어스타일,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도도한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김성령은 아이라인을 강조하고 색감은 자제한 채 음영만을 준 세미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여기에 매 장면마다 핑크, 누드, 오렌지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화려함을 극대화 시켰다.
한편 앞으로 백도경의 화려한 메이크업과 함께 주다해(수애 분)의 기품 있고 우아한 퍼스트 레이디 룩의 카리스마 스타일링 대결이 펼쳐질 예정으로, 여기에 석수정 역을 맡은 고준희의 발랄한 메이크업이 더해져 세 여배우의 각기 다른 매력을 보는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SBS 드라마 ‘야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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