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의 ‘미친 모자장수’ 아트토이로 부활한다!
입력 2013. 01.23. 10:08:53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세계적인 피규어 아티스트 마이클라우(Michael Mau)와 팀 버튼 감독의 영화가 만났다.
오는 2월 8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에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감독 팀 버튼)의 메인 캐릭터인 ‘미친 모자장수’를 재해석한 피규어와 회화 작품이 전시되는 것.
‘미친 모자장수’를 아트토이로 부활시킨 마이클라우는 아트토이 창시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동안 나이키, 소니, 디젤, 카시오, 디즈니, 맥도날드 등 많은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션, 예술, 스포츠, 대중문화, 거리문화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활발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마이클라우는 "무척 흥미로운 작업이었다. 평소 팀버튼 감독의 작품을 좋아하고 즐겨 봤는데, 영화 속 캐릭터를 피규어 화 한다는 것에 대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꼈다. 배우 조니 뎁의 개성과 피규어가 갖고 있는 특성을 조화롭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첫 전시를 여는 마이클라우의 ‘아트토이전’에는 그의 대표작품인 ‘가드너 시리즈’ 113점과 피규어의 제작 방법을 엿볼 수 있는 스케치 작품들과 원형물 등 총 1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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