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위의 예술, 패션의 포인트 아이템 `끝판 왕`
입력 2013. 01.23. 15:22:08

[매경닷컴 MK패션 배태랑 기자] ‘손목=맥’ 공식이 성립된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거다. 손목에 얹혀질 아이템들에 특히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가 있다면 아마도 당신의 맥이 짚히는 곳이기 때문이라 말하고 싶다.
따스한 숨결과도 연결되어 있어 가장 감각적인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이들은 바로 ‘브레이슬릿’,‘뱅글’.‘시계’. 착용자의 손목을 감싸고 함께 호흡하는 이들이 올 겨울 진정한 손목 위의 예술을 보여줄 차례다.
볼드한 스타일의 화려한 ‘뱅글’부터 레이어링의 대가 ‘브레이슬릿’, 대담해보이면서도 심플한 멋의 소유자 '시계‘까지 패션 주얼리 브랜드들이 저마다 손목을 감각적으로 보이게 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내 손목위를 빛내줄 포인트 아이템을 함께 살펴보자.

흔히 ‘팔찌’라고 이야기 하는 브레이슬릿. 최근 팔찌 트렌드는 다채로운 디자인의 팔찌를 겹쳐서 사용하는 것이다. 한 종류의 팔찌만 착용했을 때보다 훨씬 개성 있는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
특히 겨울에 사랑 받는 가죽 소재와 커스튬 주얼리의 스톤세팅이 빼곡한 화려한 크리스탈 팔찌는 레이어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다.
단, 고급 보석세팅과 함께 어우러진 얇은 귀금속 소재의 얇은 체인이라면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여성스럽기에 손목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극소화시키는 디자인으로 은은함을 연출하는 것이 매력적이다.

보기만 해도 강렬함이 느껴지는 뱅글은 내추럴한 소재의 의상에 포인트 컬러로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모노톤에서부터 무지개 빛깔까지 다양한 컬러와 화려함은 뱅글만의 매력.
역시 볼드한 느낌의 뱅글에 얇은 팔찌를 여러 개 겹쳐 화려한 느낌을 주거나, 세련된 느낌의 스테인레스 워치와 함께 연출하면 엣지가 살아난다.

패션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시계는 최근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로 좋은 출발을 하자’는 의미의 기프트 아이템으로 무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시계는 액세서리 착용에 비교적 자유롭지 못한 남성들이 주로 시계를 액세서리로 활용하기에 남성들이 선호하는 패션아이템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또한 여성의 경우, 유행에 편승하고 싶지만 팔찌 및 뱅글착용의 부담이 크다면 시계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연출할 것을 추천한다.

이처럼 단조로운 느낌을 주는 무채색 일색인 겨울 패션에 컬러감이 있는 브레이슬릿, 뱅글 혹은 시계 아이템으로 화려한 포인트를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의상은 최대한 심플하게 입고 눈에 띄는 컬러의 브레이슬릿과 뱅글, 혹은 깔끔한 시계 아이템을 착용한다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센스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배태랑 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지드래곤 트위터, 엠주, W잡지화보, 인스타일,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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