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티 로더 갈색병 광고 속 뉴페이스는 누구?
- 입력 2013. 01.24. 10:38:47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에스티로더가 1월 초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광고의 뉴페이스로 신예 송유정을 발탁했다.
이번에 선보인 ‘갈색병 리페어의 첫 감성 스토리’는 에스티 로더 최초 국내 제작된 갈색병 스토리로 주요 케이블 채널 및 극장에서 방영될 예정. ‘나는 당 신의 갈색병입니다’ 라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담은 나레이션을 통해 일생 동안 함께하며 아름답게 빛나는 피부를 유지해준다는 제품의 의미를 전달한다.이번 광고로 브라운관에 처음 선보인 신예 송유정은 깨끗한 피부와 아름다운 미소로 방영과 동시에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천의 얼굴을 지닌 송유정은 밝은 성격에 자신만의 컬러가 있는 연기자가 꿈으로 촬영장에서 다양한 표정 연기를 프로페셔널 하게 연출해 스탭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송유정은 “실제로 피부가 굉장히 민감하고 건조한 타입이라 화장품을 잘 못 사용하면 금방 뾰루지가 나는 타입이다”라며 “에스티 로더 갈색병은 이런 내 피부에도 잘 맞아서 놀랐지만 무엇보다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수분 크림을 듬뿍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생기있어 좋았다” 라며 갈색병 리페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 에스티 로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