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민하고 약해진 겨울 피부, 홈케어로 힐링하기
- 입력 2013. 01.24. 14:25:37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건조하고 추운 겨울 날씨가 계속될수록 외부와 실내의 급격한 온도 차이로 인해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쉽다.
또한 추운 날씨가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케어를 통해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이 되면 피부과나 에스테틱을 찾게 되지만 몇 번의 관리로는 일시적인 효과만 느낄 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때문에 겨울에는 집에서도 스스로 할 수 있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찬바람으로 인해 민감해지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셀프 비법을 알아보자.
▶ 마사지 크림으로 혈액순환
피부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은 겨울에는 주1회~2회 얼굴 마사지를 통해 피부 표면에 적당한 자극을 주는 혈액순환을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사지를 할 때에는 전용 크림을 사용하여 가볍게 문질러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AQMW 마사지 크림’은 마사지 시 유산소 운동 효과가 있어 세포에 활력을 부여하고 매일 쌓이는 각질과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리해줘 생기와 탄력을 부여한다.
▶ 세안 후 빠른 수분 공급
회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 여성들은 겨울 동안 실내 난방으로 인한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 당김과 들뜬 메이크업이 고민일 터. 실내가 따뜻할수록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기 쉽기 때문에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수분 공급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최근 스킨케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퍼스트 에센스를 사용하면 세안 후 물기가 날아가기 전에 수분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피부가 편안하고 촉촉하게 유지된다. ‘모이스처 리포솜’은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한 곳에 찾아가 전달해 아침, 저녁으로 바르면 24시간 동안 수분이 지속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 밤, 오일로 수분잡기
피부에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했다면 그 다음은 수분을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보습 효과를 오래도록 유지시켜주는 오일이나 밤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AQMW 에센셜 밤’은 나이트 케어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멀티 제품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후 볼에 살짝 발라주면 보습력이 더욱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윤기 부여에도 효과적이다. 립 메이크업 전에 입술 위에 덧발라주면 트거나 건조함을 가라 앉혀주는데도 사용 가능하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 코스메 데코르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