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케어 국가대표 다 모여라!
입력 2013. 01.24. 14:48:23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겨울철 극심한 피부 건조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난방기를 사용으로 건조해진 실내 공기가 피부 수분을 빼앗고, 차가운 날씨에 신진대사가 저하되면서 피부 턴오버 주기가 흐트러져 피부가 생기를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미스트, 오일, 수분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이 ‘수분 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다. 여기에 강력한 수분 지속력, 유수분 밸런스 유지, 극건성을 위한 보습제품 등 성분도 효능도 각기 다르다.
이들 가운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이미 그 효과를 인정받은 국가대표 보습케어 제품을 알아보자.

▷헐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수분크림
헐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FAB의 ‘울트라 리페어 크림’은 세포라 베스트셀러 크림으로도 유명하다. 48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이 특징으로 임상 실험에서 1회 사용으로 모공 수축 및 피부결, 윤기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임을 검증 받았다.

▷그리스의 광활한 대자연을 담았다
그리스 대표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코레스(Korres)의 ‘와일드 로즈 24-아워 모이스춰라이징 & 브라이트닝 크림’은 피부에 활력을 되찾아 주는 수분 보충 크림이다. 피부 세포 내 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보습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100% 친환경 성분 사용
프랑스 내추럴 케어 브랜드 코린드팜의 ‘너리싱 케어 크림 포 베리 드라이 스킨’은 24시간 집중적으로 수분과 고영양을 공급, 유지 시켜주는 집중 보습 크림이다. 제품 사용 3시간 후 70%의 수분 보유력을 증가시켜 벨벳 같이 부드러운 피부로 실키한 텍스처를 선사한다.

▷독일의 장인정신으로 탄생했다
독일의 100년 전통 스킨케어 브랜드 허바신의 ‘레그로션’은 지치고 피로한 다리를 위한 집중 보습 케어 제품이다. 발과 다리의 피로 회복은 물론 탄력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130년 역사의 독일 스킨케어 컴퍼니 바이어스도르프의 ‘한자플라스트 풋 엑스퍼트 벨벳 인텐시브 풋 크림’은 수분 균형을 잃은 극건성 발 피부를 가진 이들을 위한 스페셜 케어 제품으로 풍부한 영양성분이 한번 사용으로도 아기발과 같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FAB, 코레스, 코린드팜, 허바신, 한자플라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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