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심한 각선미에 무늬를 입혀라, '타투 스타킹'
- 입력 2013. 01.24. 21:58:51
-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인턴기자] 각선미 하나로 주목받던 시대도 있었지만 지금은 바야흐로 개성의 시대, 심심한 각선미는 환영받지 못한다. 그래서 스타들은 각선미에 무늬를 입히기 시작했다. 다양한 무늬를 수놓은 스타킹을 선택한 스타들의 각양각색 '타투스타킹' 패션을 살펴보자.최근 'I got a boy'로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소녀시대의 패션은 항상 관심을 몰고 다닌다. 그 중에서도 써니는 매 무대마다 독특한 패턴의 타투스타킹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작은 키에도 황금비율과 각선미를 자랑하는 써니가 지금껏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힙합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에 어울리는 타투스타킹을 선택한 것.
하지만 타투스타킹을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린 스타는 바로 원더걸스 소희.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1순위인 소희답게 조금은 난해한 타투스타킹도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소희는 ‘Like this' 활동 내내 티셔츠와 하이웨스트에 워커로 비교적 심플한 패션을 선보이는 듯 했지만 화려한 문양의 타투스타킹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써니와 소희의 화려한 타투스타킹이 조금은 부담스럽다면 보다 심플한 패턴의 타투스타킹은 어떨까. 박봄과 효민의 투톤 타투스타킹이나, 일반 스타킹인 것 같아 보이지만 심플하게 포인트를 준 가인의 타투스타킹도 좋다. 살짝 포인트를 준 타투스타킹은 일반 스타킹보다 더 섹시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하의 실종 패션이 한차례 휩쓸고 지나간 뒤, 이제는 좀 더 색다른 하의 실종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남들과 같은 것은 절대 입고 싶지 않은 패션 피플이라면, 개성 있는 나만의 타투스타킹을 장만해보자.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