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2’ 인피니트H, 허각에 아쉽게 졌지만 스타일은 ‘우승감’
- 입력 2013. 01.26. 18:43:10
-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26일 저녁 방송된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비운의 가객 김정호 편에서 인피니트H(호야. 장동우)는 윤건, 나훈아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던 김정호의 ‘빗속을 둘이서’라는 곡을 원곡과 달리 리드미컬하게 편곡해 그들만의 색깔로 완벽 소화했다. 특히 그들의 주특기인 수준급 댄스 실력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무대를 꾸몄다.이들의 신나는 퍼포먼스에는 시크한 패션 또한 한몫했다. 최근 인피니트의 유닛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평소 음악 프로그램에서 선보이는 힙합 패션을 벗고 블랙 룩으로 무게 있는 스타일을 보여준 것. 장동우는 어깨부분에 체인 장식이 있는 블래이져에 가죽팬츠를 매치해 시크하게 소화했다. 호야는 블랙셔츠에 타이를 매치하고 하의로는 스노우 워싱진을 입어 락시크룩을 완성했다.
이들은 감성 짙은 무대를 꾸민 허각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인피니트H만이 선보일 수 있는 멋진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 KBS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