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을 100% 즐길 수 있는 UV차단법
입력 2013. 01.28. 14:16:09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기록적인 한파가 기승을 부리지만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의 열정까지 막을 순 없다. 주말이면 스키장으로 향하거나 겨울 산행을 계획하는 등산객도 상당수다. 하지만 설원 위 반사광 때문에 누구나 한번쯤 눈을 찡그리거나 손으로 햇볕을 가린 적이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외선 강도는 여름, 가을철에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겨울 스키장은 눈에 의한 반사로 인해 여름 못지않게 자외선이 강한 장소이다. 또한 겨울 산행 시 고도가 300m 높아질수록 자외선 조사량이 4%씩 증가하기 때문에 철저한 자외선 차단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아름다움도 뽐내면서 건강도 지키는 뷰티 팁 세 가지를 소개한다.

▷민감한 눈 철벽 방어
겨울철 야외 활동을 계획한다면 눈 보호를 위한 자외선 차단 대책이 시급하다.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은 선글라스, 고글 착용 시 각막에 밀착해 각막을 완전히 덮는 자외선 차단 콘택트렌즈를 함께 착용하는 것이다.
원데이 아큐브Ⓡ의 전 제품은 미국 FDA 승인 2등급 이상의 자외선 차단력을 가지고 있어 장시간의 야외 활동에도 안심할 수 있다. 특히 원데이 아큐브 트루아이Ⓡ는 UVB 99%, UVA 90% 이상 차단하는 1등급 제품이다.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과 건강한 서클렌즈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도 자외선 차단 2등급(UVB 95%, UVA 70%)으로 안 전문가와 상담해 자신의 시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어디서나 덧바를수록 촉촉
찬바람을 가르는 스키어, 보더들도 아름다움을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온도가 내려갈수록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피지 분지가 줄어들고 건조한 바람 때문에 팩트를 덧발라도 들떠 고민이라면?
라비다 바이탈 리커버리 BB크림 팩트 IRF35는 SPF50+/PA+++의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는 물론,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 차단해 태양빛과 태양열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 알프스 빙하수와 알로에, 산약뿌리 추출물이 함유된 수딩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여기에 완벽하게 커버하고 부드럽게 밀착돼 촉촉하고 리얼스킨으로 표현해 준다.

▷자외선 차단 쉽고 간편하게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마다 덧발라야 한다. 스키장처럼 격한 움직임이 많은 곳에서는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스틱 타입 자외선 차단제가 제격이다.
보닌 JSP 수퍼세이브 BB선스틱(SPF50+/PA+++)은 스틱 타입으로 얼굴에 손대지 않고 가볍고 빠르게 바를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해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스틱 중앙에 피부 톤 보정 성분이 함유돼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해준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아큐브, 라비다, 보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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