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한 피부의 시작은 … ‘곡물’ 세안으로부터
입력 2013. 01.28. 15:33:48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인턴기자] 소비자들은 발달된 정보 검색 능력으로 뷰티 제품의 성분까지 꼼꼼하게 따져 구입한다.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은 없는지, 없어도 될 성분이 필요 이상으로 함유된 것은 아닌지 묻고 따져 구입하고자 한다.
이처럼 ‘피부에 양보’ 하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유기농 천연 뷰티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우리와 친근한 ‘곡물’을 이용하여 세안을 하는 방법이 눈길을 끈다.
곡물 세안은 ‘곡물’ 그 자체가 폼 클렌징 등과 같은 세안 제품을 대신할 수도 있고, 각질을 벗겨내는 스크럽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곡물을 구할 수 있는 곳은 인터넷, 가까운 재래시장 등 다양하다. 대신, 반드시 피부에 써도 안전한 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피부에 좋다고 하여 무작정 사용하기 보다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알맞은 사용법을 살펴본 후 ‘곡물 세안’ 에 도전해보자.
◆ 쉽게 푸석해지는 ‘건조 피부’
클렌징 오일로 메이크업을 녹여 낸 후 우유나 꿀 등을 곡물 한 티스푼과 섞어준다. 점성이 어느 정도 있도록 섞은 후에 얼굴에 바른다.
얼굴에 바른 후 얼굴에 큰 자극이 없도록 살살 롤링 해준다. 눈가나 입가와 같은 피부가 약한 곳은 되도록이면 장시간, 세게 롤링하지 않는 것이 좋다. 1분~2분 간 롤링 한 후 미지근한 물로 곡물을 씻어내면 된다.
◆ 쉽게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
메이크업을 녹여내는 1차 세안 후 가볍게 클렌징 폼이나 비누로 세안을 한다. 곡물 한 티스푼과 물 몇 방울 떨어뜨려 농도를 맞춘 후 얼굴에 문질러 준다.
얼굴 전체를 골고루 롤링하되 번들거리기 쉬운 티존 부위와 코 부분을 집중해서 롤링 해준다. 2분 이내로 문지른 후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찬물로 모공을 조여준다.
곡물세안은 피부에 큰 자극을 주지 않고 개운하게 각질을 벗겨낼 수 있다. 또한 피부 속 오래된 노폐물들을 제거해주는 기능도 있어 피부를 환하게 만들 수 있다.
장기간 사용하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도 맞춰 준다고 하니 고가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 못지 않은 변화를 발견할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세안 방법과 곡물을 선택한 후 꾸준히 사용한다면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인턴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 겟잇뷰티 셀프 메이크업, 두산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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