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인의 재발견, 싱어송라이터에서 패셔니스타까지
- 입력 2013. 01.29. 10:03:02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 2'에서 수줍게 바닥에 앉아 기타를 치며 노래하던 소녀, 장재인. 마냥 순수해 보이기만 했던 그 소녀가 이제는 패셔니스타가 되어 대중들의 눈까지 사로잡고 있다. 장재인의 트위터 속 독특하고 개성 있는 장재인의 패션이 매번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위 사진 속 장재인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와 모자로 포인트를 주고 블랙 가죽재킷과 독특한 오픈 토 앵클부츠를 매치해 블랙과 플라워의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 냈다. 자칫하면 난해할 수 있는 플라워 패턴에 심플한 블랙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낸 것. 무표정을 지은 채 경직된 자세로 서 있는 장재인은 마치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하며, 인형 같은 장재인의 각선미는 그의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플라워 패턴의 와인색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다크 핑크 컬러의 스키니진과 블랙 가죽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링도 주목해볼만하다. 같은 계열의 컬러를 활용한 장재인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 한 공연에서 보여준 롱스커트 스타일링 또한 장재인만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신선한 패션이었다. 심플한 블랙 롱스커트와 레드 니트에 빈티지한 느낌을 주기 위해 블랙 베레모로 포인트를 준 패션은 심플한 듯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스타일링이었다.
이와 같이 음악성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갖추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장재인이 이제는 본격적으로 여성들의 패션 멘토로 나서게 됐다. 바로 2월 7일 첫 방송 되는 온스타일 '겟 잇 스타일'에 새로운 MC로 발탁된 것. 앞으로 가수로써 혹은 차세대 패셔니 스타로써 한 걸음 더 나아갈 장재인의 행보를 주목해 본다.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인턴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 장재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