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발랄 뷰티 멘토 김정민, 화장품 모델 발탁
입력 2013. 01.29. 11:12:01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토니모리는 탤런트 김정민과 떠오르는 신인 모델 오현웅을 추가로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김정민은 국민적 뷰티 프로그램의 MC로 3년간 활약하며 뷰티 멘토로 등극했다. 화장품 전문가 수준의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다.
더불어 증가하는 남성화장품 시장을 고려해 발탁된 오현웅은 2007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데뷔한 이후 유명 패션 매거진과 런웨이를 거치며 주목 받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깨끗한 피부와 남성적 매력을 동시에 지녀 ‘제 2의 강동원’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니모리는 김정민, 오현웅과 국내는 물론 아시아지역 전속 모델 계약을 통해, 올 한해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모리 마케팅본부의 김승철 상무는 “뷰티 분야에 있어서 더욱 신뢰감과 신선함을 배가시켜 줄 새로운 모델과의 작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전문가 못지않은 풍부한 화장품 상식을 갖춘 김정민 씨는 그녀 특유의 건강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강남 신사동의 스튜디오에서 첫 광고 촬영을 마친 김정민과 오현웅은 현재 전속모델인 JYJ, 민효린과 함께 올 한해 글로벌 토니모리의 뷰티멘토이자 파트너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토니모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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