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를 부르는 미시배우들의 어린 피부 노하우
입력 2013. 01.31. 11:33:37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보통 25세 이후부터는 각종 피부 노화 징후들이 속속 발견된다. TV 속 여배우들은 언제나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만드는 어린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아이를 낳고도 탄력 있고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미시 여배우들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지 오래. 아이 엄마임에도 여전히 아기 같은 피부를 간직하고 있는 미시 스타들의 스페셜 뷰티 노하우를 소개한다.

▷피부도 휴식이 필요하다
공식 석상에는 완벽한 메이크업으로 나서는 여배우들. 메이크업으로 높아진 피부 스트레스를 휴식과 팩으로 관리하는 이들이 있다.
JTBC ‘뷰티업’의 메인 MC 장신영은 외부 유해환경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쉬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오이에 꿀을 섞어 천연팩을 해주는 등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피부 속부터 맑게 해주고 피부가 숨 쉴 수 있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FAB의 ‘울트라 리페어 크림’ 추천했다. 이 제품은 보습이 48시간 지속되며 피부 장벽 회복 기능 개선에 뛰어나다.
김남주는 평상 시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잘 맞는 제품으로 데일리 케어를 하고 운동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한다고 밝혔다. 특히 광고 촬영이나 중요한 날을 앞두고는 시트 마스크나 마사지 크림으로 집중 관리하는 것이 그녀의 스페셜 케어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다. 코스메 데코르테의 ‘모이스처 리포솜’은 리포솜 캡슐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오랫동안 피부의 수분을 지켜준다는 특징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꼼꼼한 수분 관리
피부 노화로 직결되는 건조함은 동안 피부를 가꾸고자 하는 이들의 최대 적이다. 건조하고 차가운 겨울 날씨는 피부 사이클을 방해하고 보습 기능을 떨어뜨리므로 꼼꼼한 수분케어가 필요하다.
배우 고소영과 고현정은 평소 완벽하게 수분, 보습 관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소영은 아무리 피곤해도 자기 전 수분 제품을 바르는 것을 잊지 않으며 건조한 환절기에는 수시로 얼굴에 로션을 덧발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아이오페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보습력이 뛰어나 3일이라는 단기간의 사용만으로도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준다.
고현정은 촉촉한 피부를 위해 미스트 제품을 챙겨서 다니고 특히 휴대하기 간편하고 사용도 쉬우면서 피부에 수분과 보습, 영양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는 미스트형 세럼 제품을 선호한다. 리엔케이의 ‘K세럼’은 미스트형 세럼으로 피부의 결과 결 사이에 수분 입자를 빈틈없이 채워주어 촉촉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뷰티업’ 방송화면 캡처, FAB, 코스메 데코르테, 아이오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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