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느끼는 에스테틱 효과
입력 2013. 01.31. 15:55:27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45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홈 에스테틱 브랜드 ‘오리에쥬’가 한국 여성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조아제약이 프랑스 덱시 인터내셔널그룹과 손잡고 안티에이징 솔루션 중심의 천연원료 화장품인 ‘오리에쥬’를 출시하는 것.
오리에쥬 화장품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셀룰러 에너지 세럼’을 비롯해 아시아 시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데이톡스 미스트’와 ‘앙띠 따쉬 세럼’ 및 크림 5종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셀룰러 에너지 세럼’은 피부세포가 본래 기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각 상피세포의 핵에서 작용하는 제품이다.
‘데이톡스 미스트’는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미세 산소캡슐이 포함돼 정화작용 및 피부를 보호해준다.
‘앙띠 따쉬 세럼’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기미 및 잡티, 색소침착을 완화시켜 피부를 밝고 환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자크 드망쥬 덱시 인터내셔널 그룹 CEO는 “오리에쥬는 기초제품을 비롯해, 색조·남성 화장품 등 200여종의 제품군을 보유한 브랜드이다. 한국 화장품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다이나믹하며 아시아에서는 핵심적인 시장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제품을 추가 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리에쥬는 1968년 출시이래 ‘SKIN CHRONOBIOLOGY:피부 시간생물학’에 따른 제품개발을 콘셉트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피부의 리듬에 따른 맞춤형 제품 사용으로 피부의 자연 균형을 보존하는 것을 표방, 국제 실용 에스테틱 컨퍼런스에서 2000년부터 매년 제품개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오리에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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