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비비드 컬러, "난 백으로 보여줄게"
입력 2013. 02.01. 20:08:22

[매경닷컴 MK패션 배태랑 기자] 생기발랄한 컬러풀함으로 룩에 활력을 넣어주는 비비드한 컬러가 강세를 띠고 있다. 이번 시즌 누구보다 트렌디하고 싶다면 색감이 톡톡 튀는 비비드 팝 컬러를 즐겨보자.

이탈리아의 장인 브랜드 훌라(FURLA)에서 2013 S/S 시즌을 맞이해 메인컬러인 파파야(PAPATA)와 오션(OCEAN)을 전면으로 배치한 세련된 페넬로페 백을 선보였다. 비비드 컬러에 블랙과 아이보리 컬러 블록으로 경쾌한 느낌을 더했으며, 통 가죽의 스냅버튼과 현대적으로 풀어낸 사첼백 디자인은 모던 레트로룩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훌라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김윤아 씨는 “페넬로페 백은 숄더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여유 있는 길이의 손잡이와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 끈으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말했다.

한섬에서 전개하는 고품격 백 멀티 브랜드 숍 ‘에이치 컬렉션(H COLLECTION)’에서는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소피휼미(SOPHIE HULME)’의 ‘엔벨롭 백(ENVELOPE BAG)’을 선보였다.
‘엔벨롭백’은 편지 봉투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여닫는 버클 부분에 메탈 장식 포인트를 주어 유니크한 ‘소피휼미’의 대표 가방 라인이다.
에이치 컬렉션의 관계자는 “스퀘어 아웃라인이 모던한 ‘엔벨롭 백’은 탈부착 가능한 숄더끈이 있어 클러치 또느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고급스럽게 톤 다운된 블루, 네이비, 카키 컬러로 소개되어 럭셔리한 멋을 살렸다”고 전했다.
한편 런던 패션 위크의 떠오르는 디자이너인 ‘소피휼미’는 런던을 비롯한 유럽, 세계 전역의 멀티샵을 통해 소개되고 있으며, 하이엔드 퀄리티를 강조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위트가 돋보이는 컬렉션으로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디자이너이다.
[매경닷컴 MK패션 배태랑 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에이치 컬렉션, 훌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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