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민 듯 꾸미지 않아 보이려면? 체크무늬 스타일링
- 입력 2013. 02.02. 18:54:23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누구나 한 벌쯤은 체크무늬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셔츠로 활용하기에는 어렵지 않은 무늬지만, 포멀한 수트나 신체의 단점이 두드러 질 수 있는 팬츠로는 활용하기 쉽지 않다.
남자스타들은 쉽지만 어렵게도 느껴지는 체크무늬를 수트와 재킷, 팬츠에 적용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클래식한 체크 수트
남자에게 수트는 격식을 차려야 할 때 찾게 되는 것으로 진중한 자리에 반드시 필요한 패션 아이템이다. 이런 수트에 체크무늬가 들어간다면 기존의 형식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개성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해진다.
서도영은 네이비 컬러 체크무늬로 재킷, 베스트, 팬츠에 모두 같은 패턴이 들어간 수트를 착용했다. 수트와 그레이 타이, 브라운 슈즈가 함께 매치되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필립은 그레이 컬러의 체크무늬 수트를 착용했다. 남성스러운 바디라인을 살리는 핏으로 안정감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명민은 재킷의 깃에 퍼를 달아 더욱 개성있는 코디네이션을 선보였다. 과하지 않은 바둑판무늬 수트로 버건디 타이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살렸다.
▷ 프렌치시크한 체크 아우터
체크무늬가 수트 한 벌에 모두 프린트 된 것이 부담스럽다면 아우터에만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
정엽은 타이와 팬츠를 네이비 컬러로 통일하고 브라운 글렌체크 코트로 마무리해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최필립은 스코틀랜드 전통 체크무늬 재킷을 착용했다. 상∙하의는 기본적인 블랙 아이템을 착용했지만 클래식한 체크무늬 재킷으로 포인트를 줘 지루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개성 넘치는 체크 팬츠
체크 팬츠는 체형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체크 팬츠 하나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멋스러운 코디네이션을 완성할 수 있다.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는 흰셔츠와 그레이 체크 팬츠를 착용했다. 팬츠는 발목이 살짝 보이는 스타일로 운동화와 함께 매치해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배우 이현우는 스키니 체크 팬츠를 워커와 함께 매치했다. 어두운 컬러의 체크 패턴으로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워커로 얇은 다리를 보완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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