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예물 트렌드, 피앙세를 위한 ‘프로포즈 링’ 모여라~
입력 2013. 02.04. 11:55:31

[매경닷컴 MK패션 배태랑 기자]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탄탄한 결혼 준비는 필수. 그 중 예물은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와 나누는 사랑의 증표로 웨딩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여성을 설레게 하는 웨딩 링은 평생 간직하고 착용해야 하는 보석으로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어 신중히 구매해야 하는 부분. 새로운 시작과 함께하는 웨딩 링, 어떤 것을 선택해야 좋을까?
▶TWO Ring
3~4년 전부터 클래식한 솔리테어 다이아몬드 반지에 겹 반지인 서브링을 함께 착용하는 레이어드 스타일이 하나의 예물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예물 주얼리 업계는 올해도 단조롭고 어두운 복고풍 패션과는 대비되게 주얼리는 더욱 화려한 디자인을 선호할 것으로 보고 있다.

렉스다이아몬드는 레이어드 스타일의 웨딩 링으로 화이트골드의 메인링과 핑크골드의 서브 링의 조화가 세련된 제품을 선보였다. 심플한 느낌의 메인 링에 세련된 커브라인이 돋보이는 서브 링을 함께 착용하면 한층 더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뮈샤의 난발형태의 찬란한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서브 링은 세련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해준다. 뮈샤의 김정주 디자이너는 “사랑의 속삭임을 들려줄 아름다운 멜로디가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서브 링이 당신을 더욱 매력적이고 우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라고 말하며 ‘프라임 로즈’와 ‘멜로디-핑크’를 제안했다.

골든듀에서 2013년 새롭게 출시된 에스쁘와 반지는 핑크 골드 밴드가 돋보이는 0.2캐럿 솔리테어 반지와 함께 화이트, 핑크 골드의 서브 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솔리테어 반지는 동일 캐럿대의 다른 제품들보다 다이아몬드를 더욱 커 보이게 하는 독창적인 세팅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핑크 골드의 밴드에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감각적인 콤비 스타일의 제품이다.
트리샤는 웨딩밴드의 기본 라인을 추구하는 ‘아모르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모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사랑의 여신을 의미한다. 트리샤의 김경영 디자이너는 “다이아몬드를 찬란하게 부각시키는 아모르의 부드러운 곡선은 사랑스러운 연인에게 바치는 프로포즈의 아름다운 순간을 완성시킨다”고 말했다.
오르테스 역시 심플함을 연출함과 동시에 엔틱한 서브 링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실용적인 착용감까지 더한 서브링 디자인은 오르테스 웨딩주얼리의 특징. 다만 화이트 골드 위주로 디자인 되었던 웨딩 링과 서브 링의 소재가 점점 로맨틱한 감성이 묻어나는 핑크 골드로도 디자인 되고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O형의 곡선미

뮈샤의 ‘롤리팝-핑크’는 흐르는 듯 유려한 곡선 라인과 핑크컬러 보석이 어우러져 세련된 멋을 느낄 수 있는 서브 링으로 메인 링과 함께 조화를 이루게 한다.
골든듀의 아르노 반지는 작년에 이어 꾸준히 인기가 높은 디자인으로 메인 링을 부각시키는 유려한 곡선이 돋보인다.
오르테스 ‘웨딩 링 컬렉션’에서는 곡선미를 최대한 살린 부드러운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절제된 라인을 강조하고 있다. 오르테스의 주광요 과장은 “오르테스의 웨딩 링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감성 연출은 물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주얼리라는 개념이 강하다”라고 전했다.
▶ONE point

잔잔한 파도를 모티브로 부드러운 곡선미가 돋보이는 렉스다이아몬드의 ‘메리엘(Mariel)’은 미요한 곡선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웨딩 링. 특히 금속면이 입체감 있게 교차된 부분에서는 절제된 세련미가 느껴진다.
오르테스는 2013년 디자인의 모티브가 플라워 가든인 만큼 꽃이라는 하나의 포인트를 중심으로 자연에 가까운 이미지를 표현하면서 강요되지 않은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메인스톤의 화려하고 과감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제품.
트리샤의 기본을 중시하는 컬렉션, ‘테라’. 테라 컬렉션은 웨딩밴드의 기본 라인을 추구함을 이른다. 트리샤의 김경영 디자이너는 “테라는 대지를 뜻하며 땅은 만물의 생성 근본이다. 따라서 테라 컬렉션은 웨딩밴드의 기본 라인을 추구하고 있으며 6발 프롱 세팅을 기본으로 레이어드 할 수 있는 서브 링까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컬렉션이다”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MK패션 배태랑 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골든듀, 렉스다이아몬드, 뮈샤, 오르테스, 트리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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