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화이트 패션 ‘여배우처럼 입으면 어렵지 않아요!’
- 입력 2013. 02.05. 22:21:57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 아이템으로 무장한 패션, 어떻게 하면 쉽게 소화할 수 있을까.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아이템으로 무장한 올 화이트 룩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으로 통한다. 올 화이트 룩은 청순함과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켜주기 때문이다. 여성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 대부분이 화이트 컬러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그러나 올 화이트룩은 자칫 몸이 뚱뚱해보일 수 있고 쉽게 오염이 될까봐 스타일링을 할 때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공식석상에서 화이트 룩을 선보인 여배우들을 통해 좀더 쉽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알아보자.
● 송혜교-정은지, 화려한 디자인 선택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송혜교와 정은지는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마치 두 배우는 각각 화이트 원피스에 화려한 주얼리, 누드톤 하이힐을 착용해 쌍둥이 자매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혜교는 상, 하의 모두 화이트 컬러 아이템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숏팬츠를 매치해 깨끗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정은지 역시 다양한 컬러보다 화려한 디자인에 초첨을 맞춘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한층 부각시켰다.
● 오윤아-하지원, 볼드한 주얼리 매치
배우 오윤아와 하지원은 심플한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한 뒤 볼드한 주얼리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오윤아는 특별한 디자인 없이도 화려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골드, 실버, 블랙 등 화려한 뱅글을 레이어드 해서 착용한 것은 물론 반지와 귀걸이도 매치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하지원은 단아한 느낌의 화이트 원피스와 함께 골드 체인이 돋보이는 목걸이와 화이트 클러치백을 함께 매치해 부담스럽지 않은 골드&화이트룩을 완성시켰다.
● 이소연-사희, 심플한 디자인으로 승부
화려한 소재의 아이템이나 액세서리를 더하지 않고 컬러 특유의 깔끔한 느낌을 극대화시킨 여배우들도 있다. 심플한 실루엣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주얼리를 아예 착용하지 않거나 최소화해서 깔끔한 느낌을 표현한 것이다.
배우 이소연은 심플한 화이트 드레스에 주얼리를 최소화해 단아한 느낌을 연출했다. 사희 역시 화이트 원피스와 간결한 주얼리를 착용해 청순한 느낌을 강조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 MK패션 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