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드 컬러 백, ‘블루’에 매료되다
- 입력 2013. 02.06. 07:59:47
[매경닷컴 MK패션 배태랑 기자] 올 봄 여심을 사로잡을 비비드한 색상의 팝 컬러. 특히 차분한 블루 컬러의 가방은 패션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변신시켜줄 워너비 컬러로 급부상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빈치스벤치에서 2013 S/S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아넬로 라인은 이탈리아어로 ‘연결’을 의미한다. 기능적인 어반 스타일과 상업적인 예술의 요소가 만나 이루어지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함이 돋보이는 라인이다.‘아넬로’라인은 최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터치감을 강조했으며 최근 트렌드에 맞는 미니멀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에 여성스러운 곡선의 디테일을 강조하여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타원형의 핸들 디테일은 빈치스벤치 심볼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빈치스벤치 측은 “아넬로 라인은 토트, 숄더백은 물론 최근 유행하고 있는 미니 백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크로스끈이 포함돼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훌라(FURLA)에서는 보다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가죽으로 리 디자인(Re-design)한 파이퍼럭스 백을 선보였다.
파이퍼럭스는 훌라의 대표 아이콘 백. 특히 이번 시즌의 파이퍼럭스는 자연감이 듬뿍 담긴 산뜻한 컬러로, 두께감 있는 고급 통 소가죽 소재에 크로커다일 프린트를 매치해 모던함과 여성스러움을 표현했다.
필름을 덧댄 듯 독특한 결이 돋보이는 소재와 시크한 블랙 메탈 디테일의 믹스에 비비드한 오션블루 톤 매치가 단연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훌라의 관계자는 “아시아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요구로 아시아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파이퍼럭스’는 크로커다일 등판 프린트 소가죽을 상단에 매치함으로써 스포티함보다는 모던과 고급 디자인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MK패션 배태랑 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빈치스벤치, 훌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