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S/S 데님 트렌드 ‘컬러풀하고 화려하게!’
입력 2013. 02.06. 17:27:58

[매경닷컴 MK패션 안소리 기자]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젼이 2월5일 청담동에서 2013 S/S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캘리포니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첫 공개된 2013 S/S 아이템들은 캘리포니아의 랜드마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국립공원 ‘조슈아 트리’, ‘말리부 해변’, ‘광활한 사막’, ‘데스벨리’가 디자인에 반영됐다.
이번 시즌은 ‘THE GLORY OF A ROAD TRIP’이라는 콘셉트로 여행자와 방랑자의 여유에서 느낄 수 있는 자유로운 감성이 담겨있는 점이 특징이다. 그 중 지난 시즌에 비해 한층 과감해진 컬러 아이템들이 눈에 띈다. 기존의 1차원적인 컬러데님에서 벗어나 사막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컬러를 담아냈다.
레드, 옐로우, 핑크, 민트, 스카이블루 등 화려한 색상이 더해진 ‘페인트 스플레터’나 ‘스프레이 컬러’는 컬러데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플라워 프린트와 독특한 나염무늬가 더해진 화려한 디자인의 컬러 숏팬츠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컬러 뿐만 아니라 타이트한 스키니진에 목 말라있는 국내 매니아들을 위한 2013년 새로운 핏을 선보인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바지 기장이 34사이즈에서 33사이즈로 짧아져 그동안 긴 길이 때문에 착용을 주저하던 국내 소비자에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50 GROUP’은 스티치를 줄이고 오래된 느낌의 하드웨어들과 새로운 레더 백 패치로 디자인됐다. 또한 핸드드로잉 아트와 얼룩진 패치 등 빈티지한 디테일을 더한 데님 아이템도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다.
트루릴리젼 설립자 제프 루벨(Jeff Lubell)은 “2013 S/S는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과 캘리포니아 감성이 적절하게 믹스돼 매력적인 데님이 탄생됐다”라며 “무엇보다 데님의 정품 퀄리티를 위해 브랜드의 강한 헤리티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안소리 기자 fnews@mkinternet.com /사진=트루릴리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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