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여행·외식…유통업계, 2월 특수를 잡아라!
입력 2013. 02.08. 10:26:26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얼마 남지 않은 겨울, 업계에선 소비자들을 겨냥한 각종 이벤트가 쏟아지고 있다.
설 연휴와 발렌타인데이가 한 주에 겹치며 이를 공략한 세일과 프로모션들이 성행하고 있는 것. 여기에 신학기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까지, 2월 특수를 노려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업계의 각종 프로모션을 총정리 해봤다.
▲패션 업계, 봄맞이&겨울 결산 세일 동시 진행
봄을 앞두고 패션업계에서는 봄맞이, 겨울 결산 세일을 동시에 진행한다. 한 대형 슈즈 쇼핑센터는 부츠와 스니커즈를 주력 상품으로 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여기에 각종 통신사 할인까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커플 혹은 2족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통가 대목 ‘구정’, 짧고 굵은 파격 할인
설 대목을 앞둔 유통가는 연휴 기간이 짧은 만큼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 대형 아울렛은 1일부터 경기도 여주와 파주 분점에서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루나 뉴 이어 셀러브레이션’을 실시 중이다. 이를 통해 해외 명품, 아동 브랜드 의류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겨울방학과 황금주말 틈탄 여행객 발길 분주
막바지 겨울 방학, 설 연휴와 3.1절을 동반한 황금 주말을 틈타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여행업계 역시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한 항공사는 직장인들을 위한 단기간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오리지널 동경 야반도주 1박 3일’, ‘가벼운 오사카 3일’, ‘야반도주 동경 2박 4일’ 등 휴가를 내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 호텔에서 제공하는 ‘봄방학 다이어리 패키지’를 추천한다. 이는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이 이용할 수 있는 1박 2일 패키지 상품으로 저렴한 가격에 호텔 내 고급 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외식업계, 졸업장 지참 시 할인 혜택 제공
외식업계는 졸업식이 끝난 후 식사 자리를 물색하는 가족단위 고객을 겨냥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 패밀리 레스토랑은 졸업장을 가져 오면 할인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졸업식 후 자주 찾게되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역시 졸업장 지참 시 5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ABC마트 마케팅팀 장문영 팀장은 “연중 가장 큰 명절과, 이벤트가 집중된 2월은 여러모로 지출이 많아지는 시기”라며 “업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꼼꼼히 확인하면 더욱 폭 넓고 합리적인 소비로 기분 좋은 한 달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MK패션, photopark.com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