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미 무대 위 패션 코드 ‘블링블링vs시스루’
- 입력 2013. 02.11. 13:40:08
-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그래미 어워드의 다양한 무대를 감상하는 것만큼이나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는 것 역시 또 다른 재미이다. 특히 화려한 무대 위에서 돋보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가운데, 올 해 스타들이 선택한 것은 반짝이와 시스루이다.
▷트로피보다 빛나는 ‘블링블링’ 스타들
그래미 어워드의 화려한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돋보이기 위해 블링블링 패션을 선보인 이들에 눈에 띈다.니요는 실버 컬러의 시퀸 재킷으로 화려함을 뽐냈다. 전체적인 블랙 스타일링에 재킷으로 글리터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램버트는 흰색과 검정색 스팽글이 장식된 미니 드레스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담아냈다.
엘튼 존은 일명 ‘깔맞춤’ 패션을 선보였다. 파란색 선글라스와 파란색 셔츠에 파란 글리터가 들어간 재킷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시스루 소재로 보일 듯 말 듯한 섹시
보일 듯 말 듯 은밀한 섹시함을 갖고 있는 시스루 소재는 무대 위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재이다. 이번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많은 이들이 다양한 시스루 스타일을 선보였다.
캘리 롤랜드는 가슴과 허벅지에 부분적으로 시스루 소재가 더해진 블랙 롱드레스로 섹시한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알리샤 키스도 상의부분의 시스루 소재로 아슬아슬한 의상을 선보였다. 몸에 딱 붙는 드레스로 매력을 한 껏 발산했다.
켈리 클락슨은 어깨와 팔 부분에 토트 무늬를 넣은 시스루 소재로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한편 ‘제 55회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10일 오후 8시(한국시간 11일 오전 10시)부터 힙합 뮤지션 엘엘 쿨 제이(LL COOL J)의 사회로 열렸다.
[매경닷컴 MK패션 조성미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