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이번엔 화장품 모델로 발탁
입력 2013. 02.12. 14:43:13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색조전문 브랜드 키스미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키스미 측은 “리지가 맑고 깨끗한 민낯 피부와 무대 및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보이는 시크한 이미지 그리고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며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부합되어 2013년 자사 모델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리지는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환한 미소와 강렬한 눈빛으로 스태프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발랄한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환한 미소와 건강한 에너지로 잘 표현해내 모델로서 부족함이 없다고 현장 스태프들은 입을 모았다고 한다.
키스미 마케팅 담당자는 “리지는 그동안 여러 무대와 각종 버라이어티를 통해 키스미가 추구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왔다”면서 “리지가 가지고 있는 매력과 브랜드가 만나 2013년에는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 키스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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